동별 대표자와 입주자대표회 임원 선출오는 24일~3월 4일 주택정책팀에 접수행복한 공동체 문화 형성에 기여할 것[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가 공동주택 단지의 선거관리를 위해 필요비용을 지원한다.7일 천안시에 따르면 투명하고 공정한 아파트 관리 문화정착을 위해 공동주택 동별 대표자 및 입주자대표회의 임원 선출 등을 위한 2020년 공동주택 온라인투표 서비스 이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신청 대상은 주택법과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의해 건설된 20세대 이상 공동주택 단지 중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으로 선거 온라인 투표 시스템
‘천안시 공동주택 관리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가결이종담 “주민 간 갈등 줄이고 직접민주주의 실현 가능”[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일부 아파트에서 동대표 선출과 안건 투표 과정에서 불거져왔던 주민 간 갈등 해소를 위해 충남 천안시가 공동주택 온라인투표 비용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천안시의회는 23일 열린 제20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천안시 공동주택 관리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가결했다. 이에 따라 공동주택 주민들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공하는 온라인투표서비스를 이용하고 비용을 천안시로부터 지원받을 수 있다.이 서
공동주택 온라인투표 비용 지원비리발생 차단, 투표율 향상 기대[천지일보=이성애 기자] 서울 동대문구가 투명한 아파트 관리와 주민자치의 토대를 마련하고자 2017년도 공동주택 대표 온라인투표 비용을 상시 지원한다고 밝혔다.공동주택 온라인투표는 아파트 동대표 선거에 스마트폰 등을 이용해 투표하는 형태다. 공정·투명하고 신뢰성 있는 투·개표 시스템으로 비리 발생을 사전 차단할 뿐만 아니라 쉽고 빠른 선거로 선거인의 투표 참여 기회가 확대된다. 또한 투·개표의 정확성과 시간, 비용의 절감으로 선거 과정의 효율성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투